젊은 예술가 시리즈1 에센츠 음악축제 (Essenz Music Festival) 리뷰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 에센츠 음악축제 (Essenz Music Festival 2015) 리뷰 ※ 이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(ARKO)에 제출한 무직자(Muzik者)의 원고를 바탕으로 문체를 수정하여 다시 올린 거에요. 매우 긴 글인데 딱딱한 문체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을 거 같아 꼰대스런 평론가문체를 고쳐 무직자 특유의 병맛스런 구어체로 다시 씁니다. 서론, 소통하고 싶던 필자와 비평이 필요한 음악계, 그리고 서지훈의 초대 최근에 음악회를 열심히 보러 다녔는데요... 특히 ‘현대음악’ 연주회라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갔죠. 작곡가 개인의 발표회도 있었고 각종 동인이나 협회와 같은 작곡가 단체의 연주회들도 있었고... 게다가 개인 연주자의 리사이틀에도 프로그램에 초연작품이나 현대곡이.. 2015. 1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