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eter Ablinger1 하우스 콘서트 - 작곡가 시리즈 5. 이의경 <삶과 노이즈> 리뷰 정말 오랜만에 공연리뷰를 올리네요. 그동안 여러 연주회/공연 등을 다녀왔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포스팅을 계속 미루다 보니 못 올린 글이 참 많네요... (무직자 주제에 이놈의 게으름이란ㅠㅠ) 오늘은 얼마전 (2015년 9월14일) 혜화동 예술가의 집 3층에서 있었던 "하우스콘서트" 작곡가 시리즈의 다섯번째 주인공인 이의경님의 공연 (링크)를 리뷰합니다. 작곡가? 미디어아티스트? 전시예술가? 전자음악가? 아무튼 이것저것 복합된 작품을 선보인 융합예술가(!) 이의경은 이제 막 30을 넘긴 젊은 예술가인데요... 특이하게 일본에서 유학한 경력이 있네요. 90년대 이후로는 일본 유학이 젊은 예술가들 사이에서는 별로 선호되고 있지 않기에 좀 색다른 이력으로 보입니다. 현재는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유학하고 있다는.. 2015. 9. 16. 이전 1 다음